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23 /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측이 26일 윤 대통령의구속기한이 25일 자정에 만료됐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이는 윤 대통령의구속기한을 오는 27.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대검찰청은 26일 “검찰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17일 청구한구속영장은 지난 19일 발부됐습니다.

공수처는 17일부터 19일까지를 빼고 열흘 째 되는 날인 28일을 1차구속기한이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특수본 계산은 다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국민의힘은 석방 후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구속.

[앵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기한연장을 다시 불허하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과 공수처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향해구속기간 내에 윤 대통령을 기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6일 검찰총장 주재 하에 오전 10시부터 대검 차·부장, 전국 고·지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안은구속기한인 27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윤 대통령 사건의 처리 방향이다.

검찰은 이들 지휘부의 의견을 모은 뒤 윤 대통령의 기소·석방 여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25일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한지 약 4시간 만에 윤 대통령에 대한구속기한을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해 달라는 허가를 재신청하고 나섰다.

검찰 특수본은 이날 새벽 2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윤 대통령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구속기한연장을 다시 신청하는 한편 윤 대통령 기소도 준비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전날에 이어 다시 윤 대통령구속기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변호인단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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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구속기간 연장을 다시 불허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1차구속기한이 끝나는 모레 전에 대통령을구속기소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