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12·3비상계엄사태가 발생한 지 44일 만에 열린 내란 피의자 첫 재판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의 심리로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2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이었다.

'12·3비상계엄사태'의 핵심 주도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재판 절차가 16일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3비상계엄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尹비상계엄선포부터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까지 괴담으로 치부됐지만 현실이었습니다.

흥신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제기한 '계엄준비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비상계엄을 선포해 12·3 내란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년여 만에.

12·3비상계엄사태 관련 첫 재판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김 전 장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비상계엄등비상상황에서도 국회 운영 자금이 끊기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직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했고, 현행법상 기재부 장관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비상계엄특검 법안을 국민의힘 의원.

'12·3비상계엄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단 이하상(왼쪽), 유승수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13일 보석 신청, 법원에 '공소 기각' 주장계엄주요 연루자들 재판 줄줄이 '12·3비상계엄사태'의 핵심 주도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재판이 16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