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지도부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

당에서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정식 변론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이 국회가 형법상 내란죄를 사건 쟁점으로 다루지 않겠다는 입장을 두고 "탄핵소추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헌재는 3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속보>탄핵소추위원 측 "형법 아닌 헌법 위반만 심리해달라".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를소추사유에서 철회하면탄핵소추는 무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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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법정에서 내란죄를소추사유에서 철회한 것은탄핵소추결의 자체가 무효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죄를탄핵소추사유에서 철회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재의결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헌재가 이날 '12·3 내란사태' 관련 수사기록들에 대한 국회.

윤석열 대통령 측이 국회의탄핵소추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배보윤 변호사는 오늘(3일) 2차 변론준비기일이 끝난 뒤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국회의 요구에 따라 해제됐기 때문에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권한대행 국무총리의탄핵소추의결 과정에서 발생한탄핵소추가결 정족수 논란에 대해 “헌재의 별도 결정이 있지 않은 이상탄핵소추의결 효력이 곧바로 부인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제기되는 ‘6인 체제’ 선고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