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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병원들 컨트롤타워 '부산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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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체크맨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3-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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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웨딩홀인제대 백중앙의료원(이하 백중앙의료원)이 본격적인 ‘부산 시대’를 열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에서 백중앙의료원의 ‘부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에 있던 백중앙의료원의 모든 기능과 인력을 전북웨딩박람회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백중앙의료원 이병두 의료원장, 부산지역 이연재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원 이전을 통해 백중앙의료원은 인사관리팀, 간호관리팀, 교육지원팀, 구매관리팀, 시설관리팀 등 의료원 운영 전반의 기능·인력을 부산으로 옮겼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의료원의 모든 운영 기능을 부산에 정착시킴으로써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백중앙의료원의 ‘부산시대’ 개막은 해운대백병원의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 추진과 맞물려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지역 내 백병원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려는 차원이라고 인제학원 측은 설명했다.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은 “이번 백중앙의료원의 부산 이전은 재단의 의료 역량을 부산지역에 더욱 밀착해 제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이자, 부산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고 백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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