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핵심기반 시설인 용인석유비축기지에서 주요 설비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은 최문규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용인석유비축기지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한국석유공사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부와 함께 국가핵심기반 시설인 용인석유비축기지에서 주요 설비 운영상태 점검에 나섰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창조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첫 개발 대상지는 ‘문화비축기지’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다.

문화비축기지는 과거석유비축기지로 쓰이던 자리에 공연장 등을 갖춰 공원으로 꾸민 문화공간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활용이 덜된 문화비축기지내 5개.

착수, 콘텐츠 중심의 대중문화 허브로 탈바꿈시켜 오는 9월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문화비축기지는 2000년 폐쇄된석유비축탱크를 리모델링해 2017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민간 운영자로 선정된 더문엔터테인먼트는 '산업유산에서.

사업으로 문화비축기지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를 펀 시티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문화비축기지를 대폭 뜯어고친다.

폐쇄된석유비축탱크를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비축기지는 그간 접근성이 떨어지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는 이달 5개 탱크 정비에.

선박이 울산에 도착하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가 쿠웨이트와 체결한 국제공동비축계약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었다.

해당 원유는 울산비축기지에 순차적으로 저장될 예정이다.

국제공동비축은 국내 유휴 저장시설을 해외 산유국에 개방.

국영석유회사인 KPC와 총 400만 배럴 규모의 '국제공동비축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에 입고됐다.

현재석유공사는 KEC 200만 배럴을 울산비축기지에 하역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에 입고된 KEC 200만 배럴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가능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울산항에 200만 배럴의 쿠웨이트산 원유를 싣은 운반선이 입항해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를 울산비축기지에 보관하며 국내 수급불안 상황에 대비한 비축유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석유공사)석유공사가 이 같은 국제공동비축.

창조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첫 개발 대상지는 ‘문화비축기지’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다.

결혼박람회

문화비축기지는 과거석유비축기지로 쓰이던 자리에 공연장 등을 갖춰 공원으로 꾸민 문화공간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활용이 덜 된 문화비축기지내.

쿠웨이트 국제공동비축운반선( AL-SIDDEEQ ) 울산항 입항.

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쿠웨이트 현지에서석유공사와.

200만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울산항에 도착했으며, 울산비축기지에 KEC 200만 배럴 하역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23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