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GSMEC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 커뮤니티

    GSMEC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커뮤니티

    G S M E C
    대표전화 063-466-0950 팩스번호 063-466-0951

    질문과답변

    GSMEC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앵커가 낮술 먹고 음주방송을?'… JIBS 뉴스, 결국 '중징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3-18 20:40

    본문

    이혼후재산분할앵커의 '낮술 음주 생방송' 논란이 제기된 JIBS 제주방송이 중징계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3월30일 방송된 'JIBS 8뉴스'에 대해 위원 전원 일치로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당시 'JIBS 8뉴스' 진행 앵커는 지속해서 부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진행하거나, 반복적으로 정적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가 앵커의 음주 방송을 의심케 했다. 이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1호', '제55조의2(방송사고)'가 적용됐다. JIBS 측은 이날 서면 의견진술에서 "해당 앵커가 저녁 뉴스 대체라는 사실을 잊은 채 당일 낮에 개최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반주를 하였고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감기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자신이) 대체 앵커라는 사실을 인지했다"며 "뉴스 스태프는 (방송) 시작 후 이상함을 인지하고 즉각 뉴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1일 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과 방송을 실시하였고, 4월2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앵커에 대해 정직 3개월과 1년간 뉴스 제작에서 배제하였으며 보도 책임자에 대해 경고 조치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방심위는 "사후 조치에 적시성이 없었다"며 "몇십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방송사고이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음주 방송이다. 법정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