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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변호사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맥주 ‘감귤오름’이 함량 논란에 휩싸였다. 맥주의 감귤 함량이 타사 과일맥주 대비 낮다는 지적이다.
25일 감귤오름에 표시된 성분표를 보면, 500㎖ 한캔에는 감귤 착즙액 0.032%, 약 0.16㎖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경 67~70㎜(주스용) 감귤이 개당 120~135㎖의 착즙액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감귤 하나로 맥주 750캔을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맥주가 월평균 10만캔씩 팔렸다고 가정하면, 맥주 양조에 쓰인 감귤은 15㎏ 수준에 불과하다.
감귤 함량 부족에 따른 감귤오름의 부족한 단맛은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포도당이 대신했다.
그 동안 더본코리아는 감귤오름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맥주’라고 홍보해 왔다.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감귤오름의 감귤 함량을 보면, 실제 농가에서 매입한 감귤 양은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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